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설정/던전 (문단 편집) == 던전 팬트리 == 던전 속의 '살아있는' 몬스터들을 먹여 살리기 위한 식량고와 같은 지역. 수정나무에서 특수한 액체가 흘러나오며 그것을 섭취함으로써 영양분을 확보한다. 그 층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들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던전 팬트리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단 팬트리가 각 계층의 안쪽에 있어서 팬트리에 가는 것보다 다음 계층으로 가는 게 시간이 덜 들고, 또 굉장히 많은 수의 몬스터와 상대해야 하는데[* 다수의 상대와 싸움은 체력적 문제, 전선붕괴로 후위의 위협 등 한 손이 여러 손 못 이기는 상황이 나온다.] 최악의 경우 '''그 층에 존재하는 모든 종의 몬스터'''와 싸우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던전의 상층은 확실히 오라리오보다 작지만 밑으로 갈수록 커지고 37계층을 넘기면 오라리오보다 커진다. 즉 심층의 던전 팬트리에 어그로를 제대로 끌었다간 오라리오의 대부분의 상급 모험자보다 더 많고 더 강한 몬스터들을 상대해야한다. 즉 사망플래그급.] 즉, 어중간한 실력으로는 몬스터의 숫자에 압살당하고, 그 정도 몬스터들을 상대할 수 있을 만한 실력자라면 굳이 계층 깊숙한 곳에 있는 던전 팬트리보다는 하층부로 내려가 사냥하는 것이 액세리아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해당 층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층의 레어 몬스터가 쉽게 발견된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에 레어 몬스터의 드롭 아이템을 수집하는 퀘스트를 수행할 때는 던전 팬트리에서 잠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릴리루카가 벨에게 알려준 방법으로 위장망을 뒤집어 쓰고 던전 팬트리가 보이는 곳에 잠복해 있다가 원하는 레어 몬스터를 발견하면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추적하여 사냥하는 방식이다. 모험자들이 외부에서 가져오는 고기 등의 먹이형 미끼에 몬스터들이 잘 낚이는걸 보면 맛이 별로거나 미각적 취향을 충족해주지는 못하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